"골때녀" 전미라, 햄스트링 파열 부상 회복중 살신성인 전미라

 

"골때녀" 전미라, 햄스트링 파열 부상 회복 중 살신성인 전미라

 

"골때녀" 전미라, 햄스트링 파열 부상 회복 중 살신성인 전미라, "골때녀" 전미라, 햄스트링 파열 부상 회복 중 살신성인 전미라

 

 

 

전미라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소소하게 상황에 맞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었던 건지, 안 쓰던 근육이라 그런 건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부상이 갑자기 찾아왔다"며 사진을 게재하였다.

 

전미라 인스타 출처

 

사진 속 전미라는 허벅지 넓은 부위에 안타깝게도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허벅지 뒤로 시퍼렇게 멍이 든 사진도 같이 게재하였다.

 

 

전미라는 "잘 먹고 잘 쉬고 일 줄이며 몸 아꼈더니 이제 거의 회복됐다"며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햄스트링 파열 #첨 느껴 본 고통 #이것도 큰 경험"이라는 헤쉬 태그도 달아

부상 당시 얼마나 고통이 심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전미라는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국대 패밀리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큰 언니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에이스 역할도 성실하게 수행하였다.

 

더욱이 자신의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몸소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팀을 더 생각하며

행동에 옮기는 선수였다.

 

 

평소 전미라는 FC 국대 패밀리에서 다운된 분위기를 끌어올려주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팀이 빛날 수 있도록 단합된 팀 면모에 가장 큰 일등공신이다.

 

아울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진정한 MVP는 전미라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전미라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FC 국대 패밀리와 전미라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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