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 연예 소식

"궁금한 이야기 y" 원수처럼 된 빌라 주인과 세입자

보라카이 2021. 8. 21. 01:21
728x90
반응형
SMALL

 

"궁금한 이야기 y" 원수처럼 된 빌라 주인과 세입자

 

"궁금한 이야기 y" 원수처럼 된 빌라 주인과 세입자, "궁금한 이야기 y" 원수처럼 된 빌라 주인과 세입자

 

 

 

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평소 가족처럼 지내다가 한순간

원수가 되어버린 한 빌라 주인과 세입자의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미희 씨(가명)는 평생 먹을 거 덜 먹고 입을 거 안 입어서 작은 빌라를 장만하였다.

 

 

 

그는 요즘 그 빌라가 지옥 같다. 분명 자신의 소유인 빌라지만 집을 나서는 것도 

들어오는 것도 무섭고 자신을 죽여버린다는 협박을 또 받을 것만 같아 두렵다고.

 

지난 12일, 마당의 화초를 돌보던 미희 씨에게 아래층 세입자인 김 씨(가명)가

달려들었다.

 

 

 

김 씨는 흥분하여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과 함께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미희 씨에게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하였다.

 

문제의 발단은 세입자 김 씨가 키우는 강아지들이었다. 김 씨가 강아지들을

집 밖으로 내보내면서 이웃 간에 크고 작은 다툼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강아지들이 빌라 복도와 계단에 대소변을 싸고 주민들에게 짖거나

달려들면서 세입자들 사이에 불만이 늘어났고, 집주인인 미희 씨가

나서서 얘기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다른 세입자와 김 씨 간에 큰 싸움이 벌어졌고 같은 빌라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 크게 건널 수 없는 갈등이 벌어졌다.

 

 

 

결국 미희 씨는 세입자인 김 씨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요청하였고

집을 비워달라는 그 말이 그를 흥분시켰다고 전하였다.

 

3년 전 미희 씨네 빌라로 이사 온 김 씨. 미희씨는 혼자 사시는 김 씨가

안쓰러워 여러모로 챙겨주었고 이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가족같이

지냈다고 말하였다.

 

 

 

그런 둘 사이가 이렇게 된 것이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는 이웃들의 말이다.

이대로 두면 깊어진 갈등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궁금한 이야기 y" 원수처럼 된 빌라 주인과 세입자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