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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270회, 청양 모녀 사건 그 진실은 무엇일까?

보라카이 2021. 7. 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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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270회, 청양 모녀 사건 그 진실은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1270회, 청양 모녀 사건 그 진실은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1270회, 청양 모녀 사건 그 진실은 무엇일까?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청양 모녀 사망 사건의 의혹들을

파헤쳐 보고, 모녀가 사망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경, 충남 청양의

한 하천에서 한 아이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당시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 수색 중 인근에서

추가로 한 구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신원을 확인한 결과 사망한 두 사람은 정수진(가명) 씨와 김아영 (13, 가명)

양으로 둘은 놀랍게도 모녀 관계로 밝혀졌다.

 

 

 

당시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하면 하천에서 발견된 두 구의 시신은 모두

알몸 상태였는데,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하였다.

 

더 의아한 점은 사망 현장 근처에 놓여있던 옷들은 당시 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옷처럼 얇은 옷차림이었다고 말하였다.

 

 

 

놀랍게도 사건 발생 당일 청양의 기온은 영하 5도였고 두 사람의 시신을

수습하던 구조대원들은 살얼음처럼 추운 날씨에 하천에 들어가야 할 정도였다.

 

혹한의 겨울 날씨에 수진(가명) 씨와 아영(가명)이는 어떻게 옷을 벗은 상태로

사망하게 되었을까 의구심이 생긴다!!

 

 

 

한 겨울에 일어난 기이한 모녀 사망 사건을 두고서 그 원인에 대하여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중요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사체 발견 지점의 하천 수심이 얕아 자살이라

추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강력 범죄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기도 하였고

사건 발생 직후에는 모녀가 종교의식을 거행하다 사망에 이르렀다는 보도까지

나오기도 하였다.

 

과연 그날 밤 모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제작진의 확보한 모녀의 부검

감정서에 따르면 공식적인 사인은 "익사"로 밝혀졌지만 하지만 부검감정서를

검토한 전문가들은 사인을 단순 "익사"로 볼 수 없다고 말하였다.

 

 

 

사건 직후 가장 먼저 용의 선상에 오른 사람은 바로 수정 씨의 남편이자 아영이의

아버지인 김 씨였다.

 

하지만 김 씨는 경찰 수사를 통하여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 경찰은 뚜렷한 타살 정황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녀 사망 사건은 발생한 지 무려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타살로도

자살로도 종결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과연 모녀의 사망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CCTV에 담긴 모녀의 마지막 행적을 통해 사건

당일의 정황을 재구성해보는 한편 모녀가 사망에 이르게 된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그 진실을 추적하여 방송하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 1270회, 청양 모녀 사건 그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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