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혹하는 사이 3" 일본 소녀 요코타 메구미 납북 음모론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일본 소녀 요코타 메구미 납북 음모론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일본 소녀 요코타 메구미 납북 음모론,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일본 소녀 요코타 메구미 납북 음모론

 

 

27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3"에서는 납북된 요코타

메구미가 김정은을 낳았다는 음모론을 다루었다.

 

만 13살, 웃음이 많고 밝았던 요코타 메구미는 하교를 하던 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요코타 메구미가 사라진 후 경찰은 실종 사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였지만 당시 증거도 목격자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의문의 실종이 연달아 잇따랐다.

20대와 40대, 커플 3 쌍도 실종이 되었는데 모두

실종자들은 "바닷가"에서 사라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바닷가에서 한 커플이 납치범에게서 탈출을 하며 

실마리가 드러났고 외국에서 입수된 물품과 정보기

관의 암호 등이 공개된 것이다.

 

1980년, 실종 3년째인 요코타 메구미의 어머니는 공개

방송에 출연하여 "메구미를 돌려달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메구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였다.

 

이 실종 사건의 배후는 북한으로 북한의 김정일은 고이즈미

총리를 만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며 납북 사실을 인정하였다.

 

 

영웅주의에 빠진 인사들이 일본인들을 납치하였다고 밝히며

북한은 납북 인사들을 돌려보내지만 "메구미는 사망하였다"라고

밝히며 유골을 보내온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요코타 메구미 씨와 김정은"이라는 책이

출판되며 "천황의 혈통을 북한에서 되살리려는 것이 김정일의

목표다라며 김정은의 어머니는 놀랍게도 요코타 메구미다"

라고 주장하여 충격을 안겨주었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일본 소녀 요코타 메구미 납북 음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