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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7주기 아쉬움만 많이 남는 별

보라카이 2021. 9. 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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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7주기 아쉬움만 많이 남는 별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7주기 아쉬움만 많이 남는 별,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7주기 아쉬움만 많이 남는 별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는 2014년 9월 3일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에 탑승하고 있던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일정을 마치고서 서울로 이동하던 중

경기 용인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큰 사고였다.

 

 

 

권리세와 은비는 크게 다쳐서 곧바로 중환자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은비와 권리세는 끝내 숨을 거두었다.

 

권리세는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한 후

2011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은 후 2013년 그룹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하였다.

 

 

 

권리세가 속한 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당시 "예뻐 예뻐"와 "나쁜 여자", "키스키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그러나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큰 사고를 당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의 충격으로 한동안 공백기가 길었으나 2016년부터 남은 멤버였던 애슐리

소정, 주니가 레이디스 코드로 활동하였지만 2020년 2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팀이 해체되어 멤버 모두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당시에 귀여웠던 소녀인 권리세가 어느덧 팬분들의 곁을 떠난 지 7주년이 되었네요

항상 꿈이 많고 허당 미가 넘쳤던 리세를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7주기 아쉬움만 많이 남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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