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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진주 국수 성지 조갯살 고명 국수 할머니

보라카이 2021. 10. 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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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진주 국수 성지 조갯살 고명 국수 할머니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진주 국수 성지 조갯살 고명 국수 할머니,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진주 국수 성지 조갯살 고명 국수 할머니

 

 

 

10월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진주 국수의 성지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간판이 없는 식당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간판은 없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진주 국수의 성지라고 하였다.

 

손님들은 "진주에 국숫집은 많아도 이 맛을 알면 다른 집 국수를 못 먹는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하였다.

 

 

출연진 역시 "일반 국수를 먹을 때는 감칠맛이 느껴진다 이러는데 이걸 

먹으니 먹을수록 당기는 맛이다"라고 평가하였다.

 

달인은 70이 넘었지만 그냥 손님들에게 넉넉하게 주는 것만 해도 행복하다고 하였다.

 

 

달인은 실제로 손님 한분 한분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배웅하기까지 하였다.

 

이 집은 특히 국수 위에 올라간 조갯살 고명이었다. 

 

 

출연진은 "자극이 없다"라며 "육수가 밋밋한데 조개에 버무린 양념이 

혼합되니까 감칠맛으로 변한다"라고 말했다.

 

"같은 진주인데도 이렇게 국수가 차이가 난다"며 진주가 국수 맛집이

다양하다고 전하였다.

 

 

달인은 "삼천포 주변에 조개가 많이 났는데, 그렇다 보니 국수에 조갯살을

얹어 먹는다"며 "요즘에는 조개가 귀하니까 홍합으로 다 바꾸는데 저희는

기존에 오는 손님들 때문에 계속 조개를 쓰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달인은 "겨울에는 조갯살이 없으니 봄철에 올라온 조개를 1년 내에

쓸 것을 저장해 놓는다"며 냉장고에 조갯살을 보관하였다.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진주 국수 성지 조갯살 고명 국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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