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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박수홍 심경 고백, 친형의 배신에 대한 심경 고백

보라카이 2022. 6. 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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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박수홍 심경 고백, 친형의 배신에 대한 심경 고백

 

"실화탐사대" 박수홍 심경 고백, 친형의 배신에 대한 심경 고백, "실화탐사대" 박수홍 심경 고백, 친형의 배신에 대한 심경 고백

 

 

 

2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 예고 영상에는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고"라고

고백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수홍의 30년의 그림자 "형"이라는 자막과 함께 "믿을 수가 없었다"라는

박수홍의 고백 장면이 나왔다.

 

 

박수홍은 친형의 녹음파일과 메모들도 공개하였고 이 메모에는 "넌 결혼하면

죽는다", "넌 결혼할 팔자가 아니다"라는 글이 담겨있었다.

 

또한 "수상한 보험의 이상한 수익자"라는 자막과 함께 "사망하였을 경우 형네

가족이 이익을 보는 구조"였다는 박수홍의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실화탐사대" 박수홍 심경 고백, 친형의 배신에 대한 심경 고백

 

박수홍은 30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 가족 간의 갈등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박수홍은 지난해부터 친형인 박 씨의 횡령 혐의를 주장하며 횡령 금액은 116억 원이다.

 

 

"실화탐사대"에 의하면 박수홍 측은 조사과정에서 백화점에서 구입한 고가의

여성 의류, 조카들의 학원비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결제 내역들이 모두 법인

비용으로 처리됐던 것이 드러났고, 이에 대하여 소명을 요구하였으나 응답을

받지 못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박수홍은 고소를 진행하며 친형의 권유로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였고

노후를 대비하는 저축성 상품인 줄 알았던 보험 대다수가 사망 보장 성격에

많이 치중되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박수홍은 "실화탐사대"를 통하여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였던 아내가 비연예인임에도

얼굴까지 공개되었고, 자신의 아내가 일면식도 없는 남자와 연애를 하고 마약을

일삼았다는 일부 그릇된 유튜버들의 주장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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