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지연수, 일라이와 아들 민수와 두 번째 만남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지연수, 일라이와 아들 민수와 두 번째 만남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지연수, 일라이와 아들 민수와 두 번째 만남,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지연수, 일라이와 아들 민수와 두 번째 만남

 

 

 

5월 6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5회가 방송되며 지연수와

일라이가 아들 민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만남을 방송하였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와 첫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고, 일라이는 연신

민수를 카메라에 담으며 지난 2년간의 공백을 채워나갔고, 세 사람은

모두 즐거워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하지만 행복하던 세 사람의 놀이공원 나들이는 일라이와 헤어지는 순간

눈물바다로 바뀌어 안타까움을 더하였다.

 

그동안 의젓한 모습을 보이던 민수가 눈물을 터트리며 가지 말라고 떼를

쓰게 되면서 일라이와 지연수를 난감하게 했던 것이다.

 

 

그리고 며칠 후 유키스의 전 멤버 알렉산더와 술자리를 가진 일라이는 한국에

온 후 처음으로 알렉산더에게 자신의 진솔한 속마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일라이는 "촬영을 하게 되면서 연수와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됐다"며

"우이혼2"를 통하여 지연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음을 털어놓았다.

 

 

이와 더불어 "만약 촬영 없이 한국에 들어왔다면 연수와 인사도 하지 않고

민수만 만났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가만히 이를 듣던 알렉산더가 " X 와이프와 재결합하고 싶어?"라고

물어보았고 일라이의 대답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지연수, 일라이와 아들 민수와 두 번째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