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언급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언급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언급,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언급

 

 

 

6월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출연하였다.

 

이해리는 강민경의 첫인상으로 "그 당시 얼짱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예쁘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교복을 입고 왔는데 정말 예뻤다"라고 회상하였다.

 

 

이어 강민경은 "소개를 제가 언니 소개를 잘못 받았다. '우리 회사에서 같이 일하게

될'이라고 소개하길래 노래가 아니라 저는 사무를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결혼 기분에 대하여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냥 내일 눈 뜨면 

끝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이에 유재석은 "너무 잘 안다. 제가 진짜 결혼식 때 그랬다. 와주시는 많은 분들은

너무 감사한데 속으로 진짜 '아유 빨리 끝나라'였다"라고 말하였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 발표 후 심정으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심경과 가장 똑같은 리스트로 강민경은 "꺼져줄게 잘 살아"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이해리에 "결혼식 언제 하냐. 무슨 요일이야? 갈게. 축하하러

가야지"라며 애정을 표현하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