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리부동" 인천모자 살인사건 인면수심 충격적인 전말

 

"표리부동" 인천 모자 살인사건 인면수심 충격적인 전말

 

"표리부동" 인천 모자 살인사건 인면수심 충격적인 전말, "표리부동" 인천 모자 살인사건 인면수심 충격적인 전말

 

 

 

9월 8일 방송된 KBS 2TV "표리부동"에서는 역대급 존속살해 "인천 모자 살인사건"이

방송되었다.

 

지난 2013년 50대 여성 김 씨와 첫째 아들이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된다.

 

 

 

범인은 바로 둘째 아들이자 동생으로 시신은 잔인하게 훼손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둘째 아들은 교회에서 만난 아내와 5년간의 교제 후 결혼하였다.

 

 

 

아내는 한 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5년간 승용차를 5번이나 바꾸는 등 방탕한 생활을

이어 나갔고 갖은 사치품으로 돈을 아끼지 않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게 된다.

 

둘째 아들의 직업은 배달 대행업으로, 카지노를 다니며 빚을 많이 졌고 이로 인하여

종종 가족들과 다투기도 하였다.

 

 

 

사건 당일 둘째 아들은 어머니에게 경제적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어머니는 단호하게

"돈 얘기할 거면 다시 오지 말아라.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하였고

끝내 둘째 아들은 살인 범행을 마음먹는다.

 

둘째 아들은 어머니 재산을 형이 상속받을지도 모른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자신의

어머니와 형을 모두 살해하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하지만 이후 둘째 아들의 아내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여 의문을 증폭시킨다.

 

둘째 아들은 처음 아내는 범행을 전혀 몰랐다는 말을 뒤집고 "아내와 함께 

시신을 옮겼다. 모든 범행은 자신의 아내와 함께 공모하였다"라고 진술하여

큰 충격을 주었다.

 

 

 

아내인 김 씨는 남편에게 어머니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하여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표리부동" 인천 모자 살인사건 인면수심 충격적인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