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친 김용건, 39세 연하와 혼전 임신 스캔들 공식 입장!
하정우 부친 김용건, 39세 연하와 혼전 임신 스캔들 공식 입장!, 하정우 부친 김용건, 39세 연하와 혼전 임신 스캔들 공식입장!
혼전 임신 중인 여자 친구 A 씨(37)와 법적 분쟁을 다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견 배우 김용건(76)이 출산 지원과 양육 책임을 다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2일 김용건은 대리인 법무법인 아리율 임방글 변호사를 통하여 "갑작스러운 피소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기에 솔직히 상대방의 고소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건은 "저는 2021년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이
앞섰다.
제 나이와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다"라고
솔직하게 전하였다.
김용건은 "조금 늦었지만 저는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각하고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걱정과 달리 아들들은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
주었다"며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1년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질 것"이라며 "저는 그 어떤 따가운 질책도 감당할 수 있다.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13년 전인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63세였던
김용건은 24세이던 A 씨와 만남을 갖기 시작하여,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며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 씨는 지난달 24일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김용건의 소환 일정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 부친 김용건, 39세 연하와 혼전 임신 스캔들 공식입장!
'TV , 연예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선 129" 전소미, 범접할 수 없는 미모와 전소미 몸매! (0) | 2021.08.03 |
---|---|
"아시아프린스" 장근석, 방부제 외모에 빛나는 훈남! (0) | 2021.08.02 |
"미운 우리 새끼" 씨엔블루 정용화, 스페셜 MC로 출연! (0) | 2021.08.01 |
박서준, 마블 영화 아마데우스 조로 캡틴 마블2 출연 공식화! (0) | 2021.08.01 |
"시지프스" 박신혜, 조승우와 다정한 셀카 공개! (0) | 202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