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부동산,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 현실

 

"pd수첩" 부동산,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 현실

 

"pd수첩" 부동산,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 현실, "pd수첩" 부동산,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 현실

 

 

 

5월 3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둘러싼 갈등을 취재하였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4월 공사가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경비원은 "협력업체가 전부 빠졌기 때문에 공사 중단을

어느 정도는 예상을 하였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인근의 부동산 관계자는 "공사 중단이 되니 싼 물건이 있나 싶어

전화하는 분도 있다. 그런데 23년 8월 입주는 사실 힘들다. 

원래 인부들이 이 근처 원룸에 살았는데 전부 방을 뺐다"라고 말하였다.

 

공사 중단의 원인은 조합과 시공사의 갈등을 빚어 조합원 측에서는

"2016년 계약서와 2020 계약서 금액이 더 크다.

 

 

그 부분에 대하여 조합이 무효를 주장하면서 갈등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시공사 측에서는 "그 당시에 착공을 하기 전 상황에서는 인허가 설계도

밖에 없다. 공사비 검증이 들어가야 한다. 산정할 수 없어 유사한 실적

으로 유사를 얻는 과정이 있었다.

 

 

한국 부동산원에서도 직접 소명이 된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시공사업단은 "전임 조합 원장이 바뀌었다고 계약이 무효가 되는 건 아니다.

또한 조합에서는 특정 자재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미 발주가 된 상태라

어렵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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