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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윤정희, 성년 후견인 제도의 어두운 두 얼굴

보라카이 2021. 9. 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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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윤정희, 성년 후견인 제도의 어두운 두 얼굴

 

"pd수첩" 윤정희, 성년 후견인 제도의 어두운 두 얼굴, "pd수첩" 윤정희, 성년 후견인 제도의 어두운 두 얼굴

 

 

 

9월 7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성년후견인 제도와 영화배우인 윤정희 씨를

둘러싼 방치 논란을 방송하였다.

 

2013년 시작된 성년후견인 제도. 질병이나 고령으로 판단력이 흐려진 이들을 

대신하여 재산관리나 치료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본인이나 친족, 검사 등의 청구로 법원이 후견인을 선임할 수 있다.

 

문제는 치매 등 질병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피후견인의 재산을

둘러싸고 가족 간 갈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상속 분쟁의 무기로 전락했다는 강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1960년대 큰 인기를 얻은 전설적인 영화배우인 윤정희 씨. 2010년 영화 "시"로

16년 만에 복귀하여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하였던 톱스타이자 배우였다.

 

그런데 지난 2월 "우리 누나를 구해주세요"라며 윤정희 씨의 남동생이 누나가

프랑스에 홀로 방치되었다고 주장하면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이 되었다.

 

 

 

남편인 백건우 씨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하였지만, "PD수첩"은 이에 반하는

새로운 제보를 받았다.

 

작년 프랑스 성년후견인으로 윤정희 씨의 딸이 지정된 후, 윤정희 씨를 전혀 볼 수

없었다는 형제자매들의 주장이 나온 것이다.

 

 

 

 

 

 

 

 

 

 

 

"pd수첩" 윤정희, 성년 후견인 제도의 어두운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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