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생 조유나 일가족 실종 사건 광주 초등생 조유나 일가족 실종 사건 , 광주 초등생 조유나 일가족 실종 사건 27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주 남구에 위치하던 조유나(10)양과 부모 조모(36), 이모 씨(35)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도로 체험학습을 떠나겠다고 학교 측에 신청하였다. 교외 체험학습을 떠난 학생은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을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체험학습 기간이 끝난 지난달 16일에도 조 양이 등교하지 않자 학교 측은 부모와 연락을 시도하여 보았지만 닿지 않았고 지난달 22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였다. 완도를 벗어난 행적이 발견되지 않아 완도 경찰은 드론 2기와 기동대 40여 명을 투입하여 고금면과 신지면 송곡리 일대에 대하여 철저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