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양지은, 안타까운 사연 공개 "오히려 좋아" 양지은, 안타까운 사연 공개, "오히려 좋아" 양지은, 안타까운 사연 공개 6월 24일 방송된 MBC "오히려 좋아"에서는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효녀 가수"인 양지은의 사연과 일상을 공개하였다. "트로트 신데렐라" 가수 양지은은 촉망받던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 하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였다. 과거 전국 판소리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국악계 스타로 주목받았던 양지은은, 당뇨합병증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후 노래를 부를 수 없어 겪었던 인생의 슬럼프를 고백하였다. MC 장윤정도 이에 공감하며 출산 이후 전처럼 노래를 부를 수 없었던 사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양지은은 "제2의 엄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