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전유진, 우연이 김다현 - 진시몬 공동 우승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전유진, 우연이 김다현 - 진시몬 공동 우승,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전유진, 우연이 김다현 - 진시몬 공동 우승 6월 7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전유진과 박일준은 스페셜 무대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45년의 나이차가 무색하게, 선후배 간의 황홀한 하모니의 절정을 선보이며 뭉클한 여운을 전하였다. 이어 1라운드 1위 팀 박일준이 등장하여 "오! 진아"를 달콤한 목소리와 울림이 있는 감성으로 98점을 받았고 총합계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행운권 뽑기에서 전유진과 우연이가 "총점수 +5점", 김다현과 진시몬은 "총점수 -10점", 양지은과 조승구는 "총점수 +2"를 뽑았고 별사랑과 박일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