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문철, 안타까운 대장암 투병 중 별세 향년 50세

 

배우 남문철, 안타까운 대장암 투병 중 별세 향년 50세

 

배우 남문철, 안타까운 대장암 투병 중 별세 향년 50세, 배우 남문철, 안타까운 대장암 투병 중 별세 향년 50세

 

 

 

배우 남문철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비케이 관계자는 4일 오후 "남문철 씨가

2021년 10월 4일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하여 별세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문철 씨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되어 있고, 발인은

10월 6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부산 추모공원"이라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 측은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신소율의 남편이자 배우 김지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형님.. 늦게

소식 접해서 죄송합니다. 얼마 전 부재중 남겨있을 때 못 받은 것이

평생 한이 될 것 같습니다. 인사드리러 갈게요.

 

 

예전처럼 환히 웃으면서 맞이해주세요. 남문철이란 배우를 꼭 잊지 말아 주세요

꼭 기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같이 찍었던 사진을 게재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남문철, 안타까운 대장암 투병 중 별세 향년 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