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최민수 환갑잔치, 강주은, 우혜림의 깜짝 이벤트

 

갓파더 최민수 환갑잔치, 강주은, 우혜림의 깜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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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은 우혜림과 신민철

그리고 가비와 함께 최민수의 "환갑잔치"를 준비하였다.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오늘은 아무도 없는 스페셜한 곳을 준비했다"라고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자고 말하였다.

 

 

하지만 최민수는 부끄러워하면서 피하여 웃음을 선사하였다.

 

강주은이 준비한 한 펜션에서 최민수는 혜림과 가비 그리고 신민철을 만났다.

먼저 도착해 있던 이들은 최민수의 "환갑잔치" 음식을 미리 준비하며 정성을 다하였다.

 

 

하지만 최민수는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강주은은 "해피 벌스데이"라고 전하며 최민수

에게 뽀뽀를 하여 설렘을 안겨주었다.

 

또한 최민수는 혜림과 신민철의 아들 시우의 축하 영상을 보고 울컥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또한 신민철은 최민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하여 토마

호크 스테이크를 준비하였다.

 

 

최민수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맛본 후 즐거워하고 있던 상황에서

신민철은 "이런 생일 축하는 처음 받아 보실 것이다"라며 아들 시우의

축하 영상을 공개하였다.

 

영상에는 시우가 의자에 앉아 있는 가운데, 혜림과 신민철의 생일 축하

문구가 남긴 스케치북이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고 특히 영상 속 시우의

모습을 본 최민수는 눈물을 참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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