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 FC 액셔니스타 첫 결승 진출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 FC 액셔니스타 첫 결승 진출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 FC 액셔니스타 첫 결승 진출,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 FC 액셔니스타 첫 결승 진출

 

 

 

6월 1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액션니스타와 FC 월드 클라쓰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4강전에 오른 강팀들 답게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며 선제골은 전반 3분

액션니스타에서 나왔다.

 

 

이혜정 선수가 골을 넣었지만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며 골은 취소되었다.

하지만 에바의 손에도 같이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이후 키카로 나선 최여진이 시원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섰다.

 

 

월드 클라쓰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액셔니스타의 골문을 수차례 공격을 하였으나

매번 수비에 막혀 힘든 경기를 펼쳤다.

 

설상가상으로 수문장에 나섰던 골키퍼 케시가 부상으로 엘로디와 교체되면서

선수가 한 명 부족한 상태임을 불구하고 사오리는 수차례 액셔니스타 문전을

위협하였고 특히 엘로디는 필드와 골대를 오가며 수비에 나섰다.

 

 

하지만 동료의 부재와 체력의 열세로 인하여 골은 연결되지 않았고 끝내 경기는

1-0으로 FC 액셔니스타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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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 FC 액셔니스타 첫 결승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