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집 "실화탐사대" 하희옥 지사 공원묘지 후일담

 

광복절 특집 "실화탐사대" 하희옥 지사 공원묘지 후일담

 

광복절 특집 "실화탐사대" 하희옥 지사 공원묘지 후일담, 광복절 특집 "실화탐사대" 하희옥 지사 공원묘지 후일담

 

 

 

1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독립운동가 하희옥 지사의

잃어버린 무덤 그 후 이야기를 알아보았다.

 

지난해 10월 독립운동가 하희옥 지사의 "잃어버린 무덤"이야기를 방영 후 한 묘지공원

관계자의 제보로 발견된 독립투사의 무덤.

 

 

 

그는 묘지공원에서 이장을 빌미로 독립유공자의 유골을 파내 봉분도 없이 흔적을

없애려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볕도 들지 않는 산기슭, 봉분도 없는 무덤에는 하희옥 이름 석자만이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말하여 주고 있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제자로, 늘 조국의 독립만을 꿈꾸며 해외에서 독립운동 자금의

모금을 담당하였던 무명의 독립운동가.

 

지난 2015년 독립유공자로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이 추서 되었지만 아쉽게도 후손을

찾지 못하여 수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화탐사대 제작진들은 하희옥 지사를 현충원으로 모시기 위하여 그의 후손들을

수소문하였다.

 

그리고 올해 3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방영되는

하희옥 지사의 잃어버린 무덤 그 후 이야기를 방송하였다.

 

 

 

 

 

유튜브 출처

 

 

 

 

 

 

광복절 특집 "실화탐사대" 하희옥 지사 공원묘지 후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