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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1인 3역 새 형부 언니를 살해한 이유

보라카이 2022. 6. 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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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1인 3역 새 형부가 언니를 살해한 이유

 

"궁금한 이야기 Y" 1인 3역 새 형부가 언니를 살해한 이유, "궁금한 이야기 Y" 1인 3역 새 형부가 언니를 살해한 이유

 

 

 

6월 3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자매가 기억하고 있는 언니의 새 남편 최 씨(가명)의 첫인상은 "넝쿨째 들어온 복덩이"라고 하였다.

2015년 이혼 후, 7년간 가족들과의 연락도 끊은 채 홀연히 사라졌던 첫째인 민지 씨(가명).

지난해 11월, 어머니의 장례식장에 나타나서 최 씨를 "새 형부"라고 소개하였다.

 

 

넉살 좋고 호탕한 성격으로 가족들에게도 잘하고, 호화로운 외제차를 끌고 다니던 

부유한 최 씨 덕에 가족들과 민지 씨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에 보상받는 것 같다며

행복해하였는데 하지만 이들의 단꿈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다.

 

 

민지 씨의 실종을 가장 먼저 알린 것은 최 씨였고, 그런데 그녀가 수십억 대의 보험금을

가지고 사라졌는데도, 그는 신고는 하지 말자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하여, 여수에 있다던 그녀가 집에서 멀지 않은 정읍

인근에서 이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경찰의 추적 끝에 체포된 그의 차에서는 실종되었던 언니 민지 씨의 핸드폰이 발견되었고

최 씨가 가족들에게 "아내가 실종되었다"라고 알린 날 이미 아내인 민지 씨를 살해하였고

이후에도 꾸준히 민지 씨의 핸드폰으로 그녀의 행세를 해왔던 것이었다.

 

범행이 들통나게 되자 민지 씨의 외도 때문에 살해하였다고 주장하는 최 씨.

하지만 그녀의 핸드폰에는 그를 진심으로 아꼈던 모습이 가득하였다.

 

 

돌이켜보니 가족들은 가장 마음에 걸리는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민지 씨의 문자메시지에

등장하고 있는 보살. 보살은 사건 발생 며칠 전, 민지 씨가 살해된 그날과 똑 닮은 상황을

제안하였는데 과연 보살은 누구일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궁금한 이야기 Y" 1인 3역 새 형부 언니를 살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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