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진실한 대화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진실한 대화,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진실한 대화
6월 3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는 지연수와 일라이의 대화가 방송되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아들 민수를 위하여 바다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지연수는 일라이를 위하여 전복 삼계탕과 먹고 싶다던 파김치를 만들었다.
지연수는 "이거 왜 해주는 줄 알아? 기가 죽은 것 같아서 그렇다"라며
"나한테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다. 일이 힘든 건지 아닌지 나는 모르지만
그냥 힘들어 보여서 힘냈으면 한다"라고 진심을 전하였다.
일라이는 다음날 어버이날을 맞아 지연수에게 "부모님에게 전화드렸냐?"라고 물었다.
지연수는 "예전에 당신이 엄마한테 장모 어른이라고 한 게 생각난다"라며 옛 추억을
회상하였다.
이에 일라이는 "우리가 같이 사는 거 아시냐"라고 물어보았고 지연수는 "그냥 숙소에서
왔다 갔다 하는 줄 아시는 것 같다. 말은 안 했다"라며 "엄마가 너한테 잘해주라고 하시
더라.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일라이는 "아버지한테 한국에서 살 거라고 말했다"라고 고백하며 허락을 받았다고
설명하였고, 일라이는 "부모님은 유튜브 밖에 보실 수 없는데 안 좋은 이야기들이
편집되어 올라오니 속상해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지연수는 "2년 동안 연락도 안되던 전남편이랑 다시 만났을 때, 그때는 그게 다라고
생각하였다. 풀고 싶었는데 싸우게 된 것 같다"라며 미안함을 고백하였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진실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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