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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임용고시생, 7억의 행방은 외동딸

보라카이 2022. 4. 3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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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임용고시생, 7억의 행방은 외동딸

 

"궁금한 이야기 y" 임용고시생, 7억의 행방은 외동딸, "궁금한 이야기 y" 임용고시생, 7억의 행방은 외동딸

 

 

 

4월 2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26세 임용고시생

딸이 아빠의 돈을 훔친 이유를 방송하였다.

 

장 씨는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교사로 재직하여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정년을 몇 달 앞둔 어느 날, 급여명세서 안에 알 수

없는 대출금이 적혀있었고, 공제회 대출금도 모자라 더 큰

돈이 나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 씨는 그동안 모아 온 돈과 연금으로 가족과 여생을 보낼 계획

이었으나, 한 순간에 이 모든 꿈들이 깨지며 장 씨의 이름으로

공제회에 대출과 교직원 연금까지 쓴 범인은 바로 외동딸인

수정(가명) 씨로 밝혀졌습니다.

 

 

수정 씨 (26)는 부모님 몰래 휴대폰으로 인증을 하고 모바일

도박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5만 원으로 시작하여

1000만 원까지 늘어나게 되었고 대부 업체에 돈을 빌리고

보이스피싱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거짓말까지 하였다.

 

 

또한 수정 씨는 자신의 도벽을 끊으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자신의 부모님은 여전히 수정 씨가 협박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궁금한 이야기 y" 임용고시생, 7억의 행방은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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