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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20억 횡령 후 죽은 딸의 안타까운 비밀

보라카이 2022. 5. 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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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20억 횡령 후 죽은 딸의 안타까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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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딸의 안타까운 비밀

 

 

 

 

5월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20억을 횡령한 딸의

죽음 그녀의 죽음 뒤의 진실에 대하여 방송하였다.

 

평화로운 주말 오후. 잔업이 밀려 밤샘 근무를 한다던 딸의 연락을

기다리던 엄마 영숙(가명)씨.

 

 

아무런 답장이 없는 딸에게 연락하여 보아도 연락이 닿지 않아

의아해하던 중, 예상치도 못하였던 곳에서 딸의 소식을 듣게 된다.

 

가족을 두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였다는 딸 민주 씨는 밝고

쾌활했던 성격이라서 민주 씨가 세상을 등질 것이라는 걸 

짐작조차 하지 못하였다고 말했다.

 

 

그런데 딸의 죽음 후, 더 믿을 수 없는 소식이 들려오며 딸이 20년

가까이 몸담았던 회사의 공금을 횡령하였다고 전해졌다.

 

20억 원이라는 거금. 평소 사치하지도 않았던 민주 씨는 왜 20억 원을

횡령하였다고 전해지는지 의문을 품은 가족들 앞에 뜻밖의 거래 내역이 눈에 띄었다.

 

 

그것은 민주 씨가 17년 동안 횡령한 돈은 물론, 월급과 대출까지받아가며 누군가한테 돈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 돈을 받은 사람은 바로 남자 친구인 박 씨였다.

 

 

자신을 뒷바라지하느라 공금을 횡령한 것 같다는 말을 남기고는 두 번

다시 민주 씨 가족들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박 씨는 심지어 민주 씨의

장례식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 소식을 듣게 된 민주 씨의 가족과

지인들은 민주 씨의 남자 친구가 수상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고.

 

 

무려 17년을 만나면서도 절친한 친구들에게도 민주 씨가 남자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았고, 이름과 나이까지 속여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의심은 깊어졌다.

 

 

평소 검소하게 살았다는 민주 씨가 저지른 대담한 20억 원 횡령 사건.

17년간 24억 원의 돈을 남자 친구에게 보내왔던 민주 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방송하였다.

 

 

"궁금한 이야기 y" 20억 횡령 후 죽은 딸의 안타까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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