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강윤성 살인사건 CCTV 영상 공개

 

"그것이 알고 싶다" 강윤성 살인사건 CCTV 영상 공개

 

"그것이 알고 싶다" 강윤성 살인사건 CCTV 영상 공개, "그것이 알고 싶다" 강윤성 살인사건 CCTV 영상 공개

 

 

 

9월 2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자발찌 살해범"인

강윤성을 집중 조명하여 방송한다.

 

"내가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게 한이 된다"는 사이코패스 살인범 강윤성.

지난 8월 29일 오전 8시경,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강윤성이

이틀 만에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하였다.

 

 

강 씨가 타고 온 차량 트렁크에는 피해 여성의 시신이 실려 있었다.

 

경찰은 그를 긴급 체포하였고 바로 신상 공개를 결정하게 된다.

 

 

만 17세부터 8차례에 걸쳐 4년의 보호감호 기간을 포함하여 약 27년을

교도소 안에서 생활하였던 강윤성은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함께 지난 5월에 가출소하였다.

 

그러나 불과 3개월 만에 두 명을 살해한 살인마가 되었다.

 

 

그알 제작진과 만난 한 제보자는 보도되는 내용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CCTV 영상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건넸다. 강윤성이 살던 건물 1층을 비추는

CCTV 영상 속에는 강윤성과 두 명의 피해자가 모두 등장하고 있다.

 

사건 발생 전, 두 피해자 모두 강 씨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연 이 영상이 강윤성의 계속되는 살인 범행을 막을 수 있는 열쇠가 될지..

 

전자발찌를 훼손하기 전 강 씨의 수상한 움직임도 포착되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CCTV 영상을 통해 사건 발생 전후 시간들을

재구성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그것이 알고 싶다" 강윤성 살인사건 CCTV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