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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남북 탁구 단일팀 "1991 적과의 동거"

보라카이 2022. 6. 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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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남북 탁구 단일팀 "1991 적과의 동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남북 탁구 단일팀 "1991 적과의 동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남북 탁구 단일팀 "1991 적과의 동거"

 

 

 

6월 2일 방송될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남북 탁구 단일팀

"1991 적과의 동거"를 방송한다.

 

1991년 3월 25일, 22살 현정화에게 불가능한 미션이 주어지게 된다.

어제까지 전쟁을 치르던 "적과의 동거"가 시작된 것이다. 정화의 적은 당시 "킬러"로

불리고 있던 23살 리분희였다.

 

 

남은 시간은 단 44일, 이제 하나가 되어 마녀와 싸울 시간이다.

 

하지만 그들을 감시하는 수많은 눈동자들. 그 정체는 북한의 보위부와 남한의 안기부였다.

 

 

"그 방에 절대 가선 안된다! 도청될 수 있으니 통화도 하면 안 된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감시의 눈을 피하여 금지된 방을 넘나들게 되는데 넘을 수 없는

선이 그어진 채 시작한 위험한 동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디어 D-DAY, 하나가 된 그들의 이름은 "코리아"였다. 분단 46년 만의 첫 남북 단일팀이다.

 

1991년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 22명의 남북 탁구 선수가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하자

경기장에는 한반도기가 휘날렸다.

 

 

그들은 마녀를 잡기 위한 승리의 주문을 외치기 시작하였다.

 

"파이팅!", "이가자!" 과연 경기의 향방은 어느 쪽으로 흐를 것인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였던 기적이 펼쳐지게 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남북 단일팀 "코리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남북 탁구 단일팀 "1991 적과의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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