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안창림, 국적을 지킨 값진 동메달!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안창림, 국적을 지킨 값진 동메달!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안창림, 국적을 지킨 값진 동메달!,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안창림, 국적을 지킨 값진 동메달!

 

 

 

도쿄올림픽 26일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73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안창림은 루스탐 오루조프(아제르바이잔) 선수를 상대로

통쾌한 절반승을 거뒀다.

 

 

 

안창림은 치열한 승부 끝에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업어치기에 극적으로

성공하였다.

 

승리를 만끽하며 안창림은 송대남 코치와 진한 포옹으로 감격의 울컥한

감정을 마구 쏟아내었다!!

 

 

 

송 코치 역시 감격하며 안창남을 안으면서 유도 메달리스트의 축하를

마음껏 표현하였다~~

 

현재 실업 소속팀인 감독이며 대표팀 코치를 겸임하고 있는 송대남

사령탑과의 굳은 믿음은 안창남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

 

 

 

그야말로 메달로 가는 길은 험하고도 힘들었다. 매 경기마다 안창남은

투혼을 발휘하며 승리하였다.

 

1라운드에서 2016 리우 올림픽에 금메달리스트인 파비오 바실(이탈리아)

부터 시작하여 동메달 결정전까지 모든 경기를 골든 스코어(연장전)를

치르며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강한 체력을 가진 안창림도 준결승 경기에서는 다리가 풀리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었다.

 

체력 바닥과 통한의 패배를 거듭하며 오직 정신력 하나로 안창림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놀라운 투혼을 발휘하며 끝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승리를 거둔 안창림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놀라운 투혼을 발휘한 안창림 선수는 챔피언입니다.

 

4년 넘게 노력한 모습이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안창림 선수는

금메달 못지않은 동메달로 국민들에게 각인되는 모습에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안창림, 국적을 지킨 값진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