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 3" 전다빈, 눈물 어린 이혼사유 고백

 

"돌싱글즈 시즌 3" 전다빈, 눈물 어린 이혼사유 고백

 

"돌싱글즈 시즌 3" 전다빈, 눈물 어린 이혼사유 고백, "돌싱글즈 시즌 3" 전다빈, 눈물 어린 이혼사유 고백

 

 

 

7월 3일 방송된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 둘째 날을 맞은 돌싱남녀

김민건 - 변혜진 - 유현철 - 이소라 - 전다빈 - 조예영 - 최동환 - 한정민 씨의 더블

데이트 현장을 비롯하여, 각자의 "이혼 사유"를 밝히며 진한 공감과 위로를 나눈

돌싱남녀들의 진솔한 모습이 방송되었다.

 

"돌싱글즈 시즌 3" 전다빈, 눈물 어린 이혼사유 고백

 

더블데이트 후 저녁이 되어 다시 만난 8인은 각자의 "이혼 사유"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애 기간이 짧아서 서로를 잘 몰랐다"는 유현철과,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타지에 사는 것이 힘들었다"는 이소라에 이어, 조예영은 "결혼 기간은 단 한 달

이었다.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혼 무효 소송을 진행하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전다빈은 "결혼하자마자 전 남편 사업이 어려워졌고, 그가 사업을 정리하고

가게를 차리자고 하였다"며 "돈도 없는데, 무슨 가게야"라고 말렸지만, 남편은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고금리 대출을 받은 줄 모르고 대환을 해줬다. 결국 내 이름으로 빚이

쌓이기 시작하였다"라며 "나는 미친 듯이 일하였지만 남편은 점점 무기력

해졌다. 그때 느낀 것이 '나 혼자 힘을 내고 있네'였다. 이렇게 살고 싶지가

않았다. 행복해지고 싶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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