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크루엘라 영화, 엠마 스톤의 명품 연기 영화 "크루엘라" 후기!
사실 별 기대 없이 영화 "크루엘라"를 보았는데 엠마 스톤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면서 압권이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영화이면서 영화는 태어날 때부터 특별하였던
에스텔라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영화 "크루엘라"는 디즈니 고전 영화였던 "101마리 달마시안"의 악녀
"크루엘라"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파 생작이다!!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엠마 스톤"은 극 중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진짜 모습을 깨워내고 등장만으로
화제를 일으키면서 런던 패션계의 최고의 반항아인 "크루엘라" 역을 맡아 생생하고
입체적인 인물로 표현하고 소화하면서 "엠마 스톤"의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 속 냉정하고 가차 없는 모습을 숨기고 있는
런던 패션계의 전설이자 절대 권력자인 "남작부인" 역은 엠마 톰슨이 맡아
좌중을 압도하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두 배우는 극의 긴장감을 높이면서, 거침없고 파격적인
복수극을 완성하였다!!
또한 패션계를 무대로 한 크루엘라와 남작부인의 의상 등도 또 다른 즐거움을 주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명품 제작진들의 참여로 높은 극의 완성도를 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들을
관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담하고도 파격적인 패션의 크루엘라와 우아하고 화려한 남작 부인
그리고 이들의 자존심을 건 런웨이 장면들까지 영화 한 편에 무려
277벌의 의상이 쓰이면서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그중 단연 압권은 엠마 스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의상인 바로 "쓰레기 드레스"일 것이다!!
엠마 스톤은 인터뷰를 통하여 "정말 그 의상은 머리부터 화장 등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자기 기사가 담긴 신문을 입은 것 하며 비웃음까지"라며 기발함으로 가득 찬 장면을 자랑하였다!!
극 중 "남작 부인"의 패션쇼 의상을 엮어 약 12m의 길이로 제작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도시 전역을 드레스로 휩쓸면서 특유의 웃음을 짓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크루엘라"만의 역대급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굳이 영국을 안 가더라도 "크루엘라" 속 영국 전역 약 44곳에서 진행된
현지 촬영과 130여 개의 세트장은 감탄을 자아내며,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1970년대 런던을 여행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황홀함을 선사한다!!
필자는 아직 "크루엘라"를 안 보신 모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디즈니 크루엘라 영화, 엠마 스톤의 명품 연기 영화 "크루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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