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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66세의 남편과 35살 연하의 아내 사연

보라카이 2022. 6. 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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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66세의 남편과 35살 연하의 아내 사연

 

"무엇이든 물어보살" 66세의 남편과 35살 연하의 아내 사연, "무엇이든 물어보살" 66세의 남편과 35살 연하의 아내 사연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가 출연하였다.

 

이날 여자는 "35세 무속인", 남자는 "66세,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우리가 아버지랑 딸로 생각하였는데 부부라니 놀랍다"라며 당황하였다.

 

여자는 "저희 부모님보다 남편이 나이가 더 많다.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럽다.

유학 생활을 하다가 가세가 기울어 귀국하였는데 미용 관련 일을 배우는 곳에서

만나게 되었다.

 

 

당시 신병이 심하게 왔는데 남편이 챙겨줬다"라며 서로 사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가 7개월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때 아빠와 캠프 이런 게 많은데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 봐 걱정이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고민을 들은 이수근은 "힘들었을 때 나를 이해해 줬던 유일한 사람과 행복하게 살면 된다.

애 학교가 아니라 남편 건강을 먼저 걱정하라"며 조언하였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66세의 남편과 35살 연하의 아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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