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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

보라카이 2021. 8. 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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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35회에서는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고기 국숫집을 찾은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손님들 모시고 테스트해본 거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죠?"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신선하고 좋은 것 같다"라고 답하였다.

 

 

 

다만 사장님은 "결과가 안 나왔는데 계속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아쉽긴 하지만 다른 국수로 솔루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국수를 가져다 주면서 "두 가지를 준비했다. 하나는

비계를 더 넣은거고, 하나는 덜 넣은 거다"라며 국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걱정하였다.

 

 

유튜브 출처

 

비계가 추가로 들어 간 국수를 먼저 맛을 본 백종원은 "쉬었다. 이게 빨리 쉰다"라고

말해 사장님을 당황케 하였다.

 

하지만 뒤이어 비계를 안 넣은 국수를 먹어 보는 백종원은 쉴 새 없이 면치기를 하며

국수 맛을 매우 칭찬하였다.

 

 

 

백종원은 "이 정도가 나온다면 제주도 고기 국숫집 사장님들 긴장해야 한다.

 

쿰쿰하지 않고 아주 진한 맛이다. 두 가지를 다 잡았다"며 "제가 골목식당 하면서

이런 집은 거의 없다"라고 말하였다.

 

 

유튜브 출처

 

백종원은 가게 운영 팁도 전수하였다. 그는 "지금 주방 환경이 육수를 낼 공간이 아니다.

우선은 비계 없는 걸로만 하는 것이 좋겠다"라면서 "우선 메뉴를 줄여야 한다. 고기국수만

팔고 자리가 잡히면 나중에 다른 메뉴를 팔아라"라고 조언하였다.

 

백종원은 "저를 믿어라. 이거 하나 먹으면 다음에 또 올 거다. 비계 없는 고기국수로 장사를

한번 해봐라"라고 자신하였다.

 

 

유튜브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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