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고은아, 열애설 훈남 테니스 코치와 성공적인 소개팅

 

"빼고파" 고은아, 열애설 훈남 테니스 코치와 성공적인 소개팅

 

"빼고파" 고은아, 열애설 훈남 테니스 코치와 성공적인 소개팅, "빼고파" 고은아, 열애설 훈남 테니스 코치와 성공적인 소개팅

 

 

 

6월 18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소개팅 장소에 나타난 고은아는 

민트색 원피스에 올림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며 긴장되는 마음에

김신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에 김신영은 "지금 누구보다 예쁘니까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응원하였다.

 

 

테니스 코치가 등장하자 고은아는 어색함에 어쩔 줄 몰라하였고, 고은아는

"저 화장한 게 예쁘냐 안 한 게 예쁘냐"라고 물었고 이에 코치는 "비슷하다.

원래 예쁘니까. 원래 예쁜데 더 예뻐진 것"이라 말하여 멤버들을 심쿵하게 하였다.

 

 

고은아는 "저희 열애설 나지 않았냐. 솔직히 어땠냐"라고 물었고 코치는

"그때는 진짜 뭔가 하였다. 열애설 났다고 하는데 저라고는 생각도 안 했고

다른 사람 일거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고은아는 코치에게 피해가 됐을까 미안해했고 이에 코치는 "괜찮았다

잠잠해지지 않았냐"라고 밝혔다.

 

 

코치는 소개팅 성사 과정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에 고은아는 "멤버들에게 

얘기를 했다. 멋있고 호감이 간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전혀 눈치를 못 챘다는 코치에 고은아는 "그럼 나한테 사탕 왜 줬냐"라고

물었고 이에 코치는 "좋으니까 줬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고은아는 언니들의 조언으로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를 하며 애프터를

이끌어냈고 코치는 "기다리겠다", "연락 먼저 해도 되냐"라고 직진하였다.

 

소개팅을 끝낸 후 고은아는 "나는 좋다. 더 좋아졌다"라며 "앞으로 테니스를

더 칠 거니까 더 좋은 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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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고은아, 열애설 훈남 테니스 코치와 성공적인 소개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