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천수, 심하은 성괴 악플에 서러운 마음 고백

 

"살림남2" 이천수, 심하은 성괴 악플에 서러운 마음 고백

 

"살림남2" 이천수, 심하은 성괴 악플에 서러운 마음 고백, "살림남2" 이천수, 심하은 성괴 악플에

서러운 마음 고백

 

 

 

 

5월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는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성형외과를 방문하여 충격적인 결과를 받게 된다.

 

심하은은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며 힘들어하였고 이천수는 "길에서

그러는 거 아니다"라며 핀잔을 주었고 이에 심하은은 "비염이 생겼다

봄, 가을에 심해진다"라며 아픈 원인을 설명하였다.

 

 

집으로 돌아온 심하은은 요리를 하는 내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천수는 "왜 이렇게 힘들어하냐 누구나 다 있다"라며 말하였고

이어 심하은은 음식을 차렸지만 음식 간이 이상해진 상황에 심각성을 느꼈다.

 

 

심하은은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며 "센 이미지가 강해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싶어서 코를 귀엽게 바꿔 보고자 코 수술을 했다"라며 고백하였다.

 

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심한 '구형 구축'이 생겼다며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비염이 생긴 사실을 말하였고, 심하은은 "심한 게 작년이랑 올해가 다르다"

라며 "한쪽만 막혔는데 요즘에는 양쪽 다 막힌다 대학병원을 소개해주었

는데 1,600만 원이라는 견적이 나왔다"라고 말하며 심각한 상황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