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이동식 주택으로 연 매출 17억 원 갑부

 

"서민갑부" 이동식 주택으로 연 매출 17억 원 갑부

 

"서민갑부" 이동식 주택으로 연 매출 17억 원 갑부, "서민갑부" 이동식 주택으로 연 매출 17억 원 갑부

 

 

 

6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이동식 주택으로 연 매출 17억 원을

달성한 갑부 김시환 씨의 이야기를 방송하였다.

 

전원생활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세컨드 하우스는 물론 나만의 별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요즘, 시환 씨는 농막과 이동식 주택으로 사람들의 꿈을 실현

시켜주며 그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투박한 외모 대신 화려한 디자인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남녀 모두를 사로잡는 공간을 선사하는 김시환 씨의 성공스토리를 만나본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김시환 씨의 이동식 주택 공사 현장이 있으며

이곳에는 실용성을 높인 제품들은 물론 폴딩도어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한 이동식 주택, 그리고 다락방을 찜질방으로 개조한 공간을 판매하고 있다.

 

 

김시환 씨는 처음 집을 지었을 때부터 작업 속도가 느리더라도 꼼꼼하고

확실하게 집을 짓는 것이 가장 빠르다는 신념 하나로 13년을 달려왔으며

이런 그의 신념이 증명하듯 그가 만든 이동식 주택은 은퇴 후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전원주택이자 별장으로, 또 사무실과 카페 그리고 나만의 찜질

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현재 김시환 씨는 연 매출 17억 원의 갑부가 되었지만, 사실 그에게도

힘들었던 과거가 있었다고. 결혼 후, 힘들게 마련한 크레인으로 일을 시작하

였지만 IMF 사태와 함께 찾아온 그의 인생 첫 위기는 바로 크레인을 도난당한 것이다.

 

 

이후 레미콘 기사로 일을 하였지만 사고로 차량이 분리되며 죽다 살아났고

연이은 악재에 마지막으로 김시환 씨가 택한 것이 바로 컨테이너를 사고

파는 일이었고, 그러나 이마저도 가격경쟁에 밀려 문을 닫으려던 그 순간

아내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오늘날 그를 갑부로 만들어 주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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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서민갑부" 이동식 주택으로 연 매출 17억 원 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