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임동진, 이정길 목포로 떠나는 우정여행

 

"스타다큐 마이웨이" 임동진, 이정길 목포로 떠나는 우정여행

 

"스타다큐 마이웨이" 임동진, 이정길 목포로 떠나는 우정여행, "스타다큐 마이웨이" 임동진, 이정길 목포로 떠나는 우정여행

 

 

 

10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남자 대표 

중년 배우인 임동진, 이정길이 출연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60년 지기 두 사람이 임동진의 고향인 목포 고하도로

추억여행을 떠났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추억을 공유하였다. 이정길은 어릴 적 남다른

카리스마를 풍겼던 임동진 아버지의 이야기를 꺼내며 사춘기 시절 임동진의

모습을 회상하였다.

 

임동진은 "우린 서로에게 공감할 부분이 많았다. 가정적으로도,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서로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말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임동진은 지난 1964년 연극 "생명"으로 데뷔하여 1983년 KBS 대하드라마

"개국"에서 태조 이성계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임동진은 각종 드라마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굳건히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한편 임동진과 나란히 연기 인생을 걸어온 이정길은 고교 시절 임동진의

연극반 동기로, 1967년 연극 "사할린스크의 하늘과 땅"으로 데뷔하여

특유의 중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임동진, 이정길 목포로 떠나는 우정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