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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재결합 후 반가운 둘째 임신소식

보라카이 2021. 10. 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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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재결합 후 반가운 둘째 임신소식

 

황정음, 이영돈 재결합 후 반가운 둘째 임신소식, 황정음, 이영돈 재결합 후 반가운 둘째 임신소식

 

 

 

1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씨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지난해 결혼 4년 만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당시 황정음은 이혼을 위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제스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7월,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소속사는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남편 이영돈과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하여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설명하였다.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극복한 황정음은 이후 SNS를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였다.

 

최근에는 제주도로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그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으며 이영돈과의 재결합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임신 초기인 황정음은 내년 출산 예정이다. 현재 그는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 이영돈 재결합 후 반가운 둘째 임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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