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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빙속여제 이상화, 서울맛집 "태릉 갈비"

보라카이 2021. 8.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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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빙속여제 이상화, 서울맛집 "태릉 갈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빙속여제 이상화, 서울맛집 "태릉 갈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빙속여제 이상화, 서울맛집 "태릉 갈비"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태릉선수촌의 추억이 담긴 "태릉 갈비"를 맛보러 가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이상화 선수와 식객 허영만은 43년 전통의 태릉 갈비 맛집을 찾았다.

 

 

 

은은한 숯불에 구워 불맛을 입힌 태릉 갈비에 이상화는 "옛날에 엄마 아빠와

먹었던 그 갈비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구워진 갈비 한 점을 맛을 본 허영만은 "너무 달다"라고 평가하였고, 반면 이상화는

"갈비는 달아야 제 맛이죠"라고 답하며 "그런데 너무 맛있어요"라며 연신 갈비를

집어 먹었다.

 

 

 

이어 이상화는 "어렸을 때 엄마 아빠와 먹었던 맛인데 이걸 다른 데서는 찾기가

힘들다"며 추억의 맛에 젖어들었다.

 

허영만은 "언제 선수촌에 들어왔냐?"라고 물어보았고 이상화는 "어릴 때부터였다"

라고 말하자 허영만은 "어릴 때부터 길들여진 맛이구만"이라고 동조하였다.

 

 

 

이어 나온 서비스 고추장찌개를 맛 본 이상화는 "달달한 갈비를 먹다가

한 숟갈 떠먹으면 느끼함이 사라진다"라며 만족해하였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빙속여제 이상화, 서울맛집 "태릉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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