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부산 북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실화탐사대" 부산 북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실화탐사대" 부산 북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실화탐사대" 부산 북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5월 5일 방송된 MBC "실화 탐사대"에서는 올해 1월, 부산 북구의 유명 어린이집에서

또다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었다.

 

3살 어린이의 팔꿈치가 빠지는 사고로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하게 된 부모들은 충격에 빠지게 되고, CCTV 영상 속 보육교사는 아이들을 마치 물건처럼 질질 끌고 다니는 것은 물론 낮잠을 잘 자고 있던 아이를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일으켜 세워 입술을 때렸고, 밀쳐 넘어트리는 것 또한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피해 아동인 은찬(가명)이 어머니는 CCTV 영상 확인 후 어린이집 측이

요청한 만남에서 황당한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위로금이라는 명목으로 "300만 원"을 이야기한 이사장의 말에 취재진이 취재

결과, 해당 어린이집은 작년 3월에도 똑같은 아동학대 사건으로 보육교사가

처분받은 일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연 어린이집에서 반복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이 사과와 개선보다 물질적인

위로금을 언급하는 어린이집 측의 입장이 과연 최선일까 싶어 물어보고 싶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실화탐사대" 부산 북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