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잘부탁해" 배우 김정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이번주도 잘부탁해" 배우 김정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이번주도 잘부탁해" 배우 김정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이번주도 잘부탁해" 배우 김정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6월 27일 방송된 "이번주도 잘 부탁해"에서는 성동일, 고창석이 게스트 김정은과

강원도 원주의 전통주를 찾아 떠난다.

 

성동일과 오랜만에 만난 김정은은 "선배님 때문에 왔어요. 예전에 저랑 작품을

두 번 같이 하셨잖아요"라며 반가워하였다.

 

 

이에 성동일은 "내가 '빨간 양말'로 히트한 후 대학 교수 역할로 시트콤을

하였는데, 정은이가 그 작품에서 날 짝사랑하는 교수였지"라며 김정은과

러브라인이 있었던 사이였음을 말하였다.

 

 

당시 성동일은 '이미지 변신'을 위하여 시트콤에서 아프리카로 해외 발령이

났다는 설정 속에 하차하였고 김정은과 이별하였다.

 

그러나 성동일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의 작은 아버지로 다시

만났고 "연인에서 작은아버지라니 너무 점프했어.."라고 회상하여 김정은을 웃게 만들었다.

 

 

게스트 김정은은 홍콩에서 직장생활 중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성동일, 고창석과 즐겁고 유쾌한 토크를 하였다.

 

"이번주도 잘부탁해" 배우 김정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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