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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피자집 돈쭐, 피자나라 치킨공주 인천 만수동 피자 돈쭐 행렬

보라카이 2021. 8. 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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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피자집 돈쭐, 피자나라 치킨공주 인천 만수동 피자 돈쭐 행렬

 

인천 피자집 돈쭐, 피자나라 치킨공주 인천 만수동 피자 돈쭐 행렬, 인천 피자집 돈쭐, 피자나라 치킨공주 인천 만수동 피자 돈쭐 행렬

 

 

 

8월 15일 SSG 야구단은 SNS에 "김상수 선수가 한부모 가정에 피자를 선물하여 화제를

모았던 인천 피자 가게에서 피자 20판을 주문하여 SSG 랜더스 유소년 야구 교실에 

전달하였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구단 역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청년 사장님을 돕기 위하여 피자 30판을

주문하여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에게 전달하였다"라고 밝혔다.

 

 

 

피자집 사연을 접한 김상수, 구단에게 먼저 기부를 제안하여 SSG 구단도 적극 동참하였다.

 

한편 김상수와 SSG 미담은 선행의 전염력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이다.

 

 

 

선행 릴레이의 첫 주자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피자 프랜차이즈 점포를 운영하는 황진성 씨.

 

황 씨는 "7세 딸을 혼자 키우는데 당장 돈이 없어 부탁드립니다. 20일 기초생활비 받는 날 드릴 

수 있습니다. 꼭 드릴게요"라는 한 부모님인 아빠의 간절한 주문 요청을 접하고 무료로 피자를

선물하였다.

 

 

 

아빠 A 씨는 코로나19 사태로 실직한 뒤 생활고에 시달렸다. 아이의 생일이 다가왔지만 잔고는

571원뿐이라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수차례 고민 끝에 예전에 몇 차례 주문하였던 황 씨의 피자가게에 조심스럽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한 황 씨는 아주 흔쾌히 피자를 선물하였다. 피자 상자에 큼지막한 글씨로

"부담 갖지 마시고!!! 또, 따님이 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연락 주세요"이라고 적어 아주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아빠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결제 완료"로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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