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교양, 경제 소식

청담동 마녀김밥 성남시 분당구 지점 2곳 "199명 집단 식중독" 공식사과

보라카이 2021. 8. 5. 22:23
728x90
반응형
SMALL

 

청담동 마녀김밥 성남시 분당구 지점 2곳 "199명 집단 식중독" 공식사과

 

청담동 마녀김밥 성남시 분당구 지점 2곳 "199명 집단 식중독" 공식사과, 청담동 마녀김밥 성남시 분당구 지점 2곳 "199명 집단 식중독" 공식사과

 

 

 

5일 성남시 분당구 "청담동 마녀김밥" 2곳에서 발생한 식중독 증상자가

199명이 넘어선 가운데 업체 측이 사과하였다.

 

청담동 마녀김밥은 5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금번 발생한 분당지역

식중독 사건에 너무 큰 고통과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고 밝혔다.

 

 

 

이어 "현재 관할 행정당국이 역학조사와 원인 규명을 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처분을 달게 받겠다. 두려운 건 사실이지만

피하거나 숨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청담동 마녀김밥 A지점에서 해당 김밥집을 이용한

사람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2명의 증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인근 B지점에서도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발생한 이후 97명의

증상자가 나왔다.

 

 

 

B지점 이용 환자들은 대부분 경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일자에 점포 두 곳에서 팔린 김밥은 약 4200줄로 조사되었다.

 

 

 

한편 보건당국은 B지점 방문 뒤 식중독 증상으로 입원한 일부 손님을

대상으로 한 가검물 검사에서 살모넬라균 검출을 확인하였다.

 

 

청담동 마녀김밥 성남시 분당구 지점 2곳 "199명 집단 식중독" 공식사과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