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3살 아이에 주먹질과 폭행

 

포항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3살 아이에 주먹질과 폭행

 

포항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3살 아이에 주먹질과 폭행, 포항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3살 아이에 주먹질과 폭행

 

 

 

23일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시는 지난 20일 남구지역 어린이집을

정기 점검하던 중 CCTV를 확인하여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하여 22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CCTV에는 지난달 8일 교사 A 씨가 27개월 된 여자아이가 장난감 바구니를

놓쳐 장난감이 바닥에 떨어지자 몸을 여러 차례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교사의 행동에 같이 있던 다른 아이들도 겁을 먹은 모습이 보였다.

 

 

 

포항남부경찰서는 남구에 있는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의심 사건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피해 아동 어머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학대 정황을 알렸고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재 지난 13일 CCTV에서 어린이집 교사 B 씨의 학대 정황을

포착하였고 피해 어린이는 팔과 목 등에 손톱 등에 긁힌 자국이 여러

차례 나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하여 학대가 더 있었는지를 현재 수사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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