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리부동" 장영자, 7,111억 원의 "이철희. 장영자" 사기 사건

 

"표리부동" 장영자, 7,111억 원의 "이철희. 장영자" 사기 사건 

 

"표리부동" 장영자, 7,111억 원의 "이철희. 장영자" 사기 사건, "표리부동" 장영자, 7,111억 원의 "이철희. 장영자" 사기 사건

 

 

 

10월 6일 방송될 KBS "표리부동"에서는 1982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7,111억 원의 사기 사건에 대하여 방송한다.

 

장영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집권하던 당시,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

사건"이라고 불리는 "이철희. 장영자 사기 사건"의 주범이다.

 

 

1982년 장영자는 남편을 앞세워 고위층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대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였다.

 

부부의 어음 사취 금액은 1400억 원으로 어음 발행 기업의 총 피해금액은

무려 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던 장영자는 1992년 3월에 가석방되었다.

 

이후 장영자는 140억 원대의 차용 사기로 또다시 1994년에 구속되었다.

 

 

4년간 복역한 장영자는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광복절 특사로 석방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2000년 구권 화폐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3번째로

구속되어 지난 2015년 석방되었지만 이후 2020년 장영자는 사기와

위조 유가증권 행사 혐의로 징역 4년이 확정된 상태이다.

 

 

 

 

 

 

 

 

"표리부동" 장영자, 7,111억 원의 "이철희. 장영자" 사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