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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배우 김혜선, 세 번의 이혼과 전남편 빚 17억 조명

보라카이 2022. 5. 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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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배우 김혜선, 세 번의 이혼과 전남편 빚 17억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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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파란만장하였던 김혜선의 결혼과

이혼을 방송하였다.

 

1995년 결혼하여 8년 만에 이혼한 김혜선은 2004년 사업가와 재혼하였지만

5년 만에 다시 이혼하였다.

 

 

2016년 만난 세 번째 남편과도 지난해 11월 파경을 맞으며 모두 아쉽게 끝을 맺었다.

 

김혜선은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하면서 빚 17억 원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혜선은 남편의 빚을 대신 갚는 조건으로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2012년 지인에게 빌린 5억 원을 투자하였다가 사기를 당하였고 

결국 빚을 갚지 못하여 간이 회생 신청을 거쳐 파산 신청을 하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최정아 스포츠월드 기자는 "김혜선의 두 번째 남편이

남긴 빚은 사채였으며, 한 달에 이자만 1600만 원에 달했다. 이자를 하루만

늦게 내도 전화와 문자가 100통씩 왔다고 한다"라며 "김혜선은 지인에

돈을 빌려 이자를 갚았다고 한다"라고 설명하였다.

 

 

김혜선의 세 번째 결혼과 이혼은 모두 자녀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하였다.

최 기자는 이어 "김혜선 씨가 재혼, 삼혼을 결정할 때 신경 쓰는 것은

아이의 행복이다. 

 

김혜선의 세 번째 남편은 아이들과 성격 차이가 매우 컸으며 아이들과

남편의 갈등이 결국 이혼으로 이어졌다"라고 덧붙였다.

 

 

 

 

 

 

 

 

 

"행복한 아침" 배우 김혜선, 세 번의 이혼과 전남편 빚 17억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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