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 체조 여서정,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 획득! 도쿄올림픽 여자 체조 여서정,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 획득!, 도쿄올림픽 여자 체조 여서정,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 획득! 아빠 여홍철 경희대 교수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은메달을 획득한 지 25년 만에 여서정(19. 수원시청)이 여자 도마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 체조 메달을 따내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여서정은 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점수 14.733을 기록하였다. 여서정은 레베카 안드라데(브라질. 15.083), 마이 케일러 스키너(미국. 14.916)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