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안창림, 국적을 지킨 값진 동메달!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안창림, 국적을 지킨 값진 동메달!,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안창림, 국적을 지킨 값진 동메달! 도쿄올림픽 26일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73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안창림은 루스탐 오루조프(아제르바이잔) 선수를 상대로 통쾌한 절반승을 거뒀다. 안창림은 치열한 승부 끝에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업어치기에 극적으로 성공하였다. 승리를 만끽하며 안창림은 송대남 코치와 진한 포옹으로 감격의 울컥한 감정을 마구 쏟아내었다!! 송 코치 역시 감격하며 안창남을 안으면서 유도 메달리스트의 축하를 마음껏 표현하였다~~ 현재 실업 소속팀인 감독이며 대표팀 코치를 겸임하고 있는 송대남 사령탑과의 굳은 믿음은 안창남에게는 큰 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