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진심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진심,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일라이, 지연수 아들 민수의 진심 6월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는 재결합에 대한 엇갈린 마음이 드러난 일라이와 지연수가 팽팽하게 맞붙어 위기감을 높였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들 민수가 유치원에 간 사이, 합가 여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대화 도중 일라이는 갑작스럽게 "우리가 따로 사는 게 민수가 더 행복한 길이다"라며 독립을 선언하여 지연수는 혼란에 빠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지연수는 눈물을 보였고 "혹시 아이를 위해 참고 살 생각은 없는 거냐"라며 설득을 시도하여 안타까움을 더하였다. 지연수는 "나도 민수처럼 들떠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