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혜은이, 도장에 얽힌 일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혜은이, 도장에 얽힌 일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혜은이, 도장에 얽힌 일화 3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들은 옥천 9경으로 향하였다. 이날 혜은이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스탬프 투어를 하는 걸 보고 해보고 싶어 옥천의 9경 도장깨기를 해보겠다"라며 도장깨기를 선언하였다. 그 순간 혜은이는 "도장은 함부로 찍으면 안 되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씁쓸한 추억을 떠올렸다. 또한 혜은이는 "내 형제 중에 도장을 찍었던 적이 있다. 집을 구매하는데 돈이 부족하여 빌리기로 했었다. 예를 들어 집을 사는데 100원이 부족하였다면 300원을 빌린 거였다"라며 "가족이라 믿어서 그랬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