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수심 8년간 친딸 성폭행 임신 낙태까지 강요 수백 차례 성폭행 인면수심 8년간 친딸 성폭행 임신 낙태까지 강요 수백 차례 성폭행, 인면수심 8년간 친딸 성폭행 임신 낙태까지 강요 수백 차례 성폭행 12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모(51)씨 사건 결심 공판에서 재판장이 "신이 주신 귀한 선물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가. 그 딸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느냐..." 한 말이다!! 수년간 두 딸을 성폭행해 파란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선 이 씨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였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8년여간 제주시 자택에서 어린 두 딸을 상대로 20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