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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실종 20대 김가을 씨 가양역 인근 유서 발견

보라카이 2022. 7. 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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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실종 20대 김가을 씨 가양역 인근 유서 발견

 

가양역 실종 20대 김가을 씨 가양역 인근 유서 발견, 가양역 실종 20대 김가을 씨 가양역 인근 유서 발견

 

 

 

6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김 씨 소유의 태블릿 PC에 "유언, 내 죽음에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라는

내용이 적힌 문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당일인 지난달 27일 김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가양대교 위였다.

 

택시를 탔다가 오후 10시 22분께 가양역 인근에서 내린 김 씨는 가양대교 남단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하였으며, 인근을 지나가던 버스 블랙박스에는 오후 10시

56분께 김 씨가 가양대교 위 남단에 서 있는 모습이 찍혔다.

 

가양역 실종 20대 김가을 씨 가양역 인근 유서 발견

 

"언니가 집에 쓰러져 있을지 모른다"라며 김 씨가 119로 신고를 하던 오후 11시 

1분께에도 블랙박스 기록상 같은 장소에 서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로부터 8분 후인 오후 11시 9분께는 동일 지점을 통과하는 버스 블랙박스에

김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김 씨 가족이 김 씨가 실종되었다며 경찰에

신고한 시간은 오후 11시 37분경이었다.

 

 

경찰은 실종 다음 날인 6월 28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강 수변을 오전과 오후

1회씩 수색해오고 있으며 이달 1일부터는 서울경찰청에서 드론까지 투입하며

서울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린 영향으로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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